연례 마케팅 회의에서 윤리경영 의지 천명 및 세부 지침 교육 진행“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최소한의 척도” SK케미칼 라이프사이언스 비즈가 2017년 윤리경영 선포를 통해 법규 준수 의지를 다졌다. SK케미칼(사장 박만훈)은 대전에 위치한 인재개발원에서 4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연례 마케팅회의를 통해 윤리경영 의지를 천명하고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만훈 사장은 2017년 윤리경영을 선포하고 향후 SK케미칼 마케팅 직무 구성원들이 지켜나가야 할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에 따른 세부 지침과 사례 연구를 통한 상황 대응 교육을 진행했다. 박만훈 사장은 “윤리경영은 비즈니스의 기본이며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윤리경영을 실천하게 하는 최소한의 척도가 될 것”이라며 “회사의 지속 성장을 위해 법규를 준수함과 동시에 목표를 달성하는 고성과 조직으로 전환할 것”을 당부했다. SK케미칼은 글로벌 수준의 윤리경영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이를 통한 구성원의 의식 향상과 실천력 제고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2006년
SK케미칼 라이프사이언스 비즈는 안재용(49) VAX사업부문장을 승진 발령한다고 21일 밝혔다. 안재용 부문장은 1998년 SK케미칼 입사 이래 전략팀장과 전략기획실장 등을 역임하며 SK케미칼의 제약∙바이오 사업을 성장시켜왔다. 특히 올해 백신 사업을 총괄하는 VAX사업부문장으로 선임된 이후 세계 최초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인 ‘스카이셀플루4가’를 성공적으로 론칭하는 등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고 글로벌 진출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번 임원 인사는 SK케미칼 백신 사업의 전문성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것으로 시행 일자는 2017년 1월 1일부터다. 안재용 VAX사업부문장 프로필▶ 학력- 2005년 Chicago Univ. MBA 卒- 1992년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卒▶약력2017SK케미칼 VAX사업부문장2016SK케미칼 VAX사업부문장2008SK케미칼 전략기획실장1998SK케미칼 기획팀 입사